Warning: include_once(./_common.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corea/public_html/open_content/work/ssk03.php on line 1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_common.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share/pear:/usr/share/php') in /home/corea/public_html/open_content/work/ssk03.php on line 1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고려대학교 본관 이미지

시민적 연대

HOME > 연구센터 > 시민적 연대

연구과제명

시민적 연대: 사회적 통합을 위한 한국적 모델 모색(Civic Solidarity: In Search of a Korean Model for Social Integration)

연구목적 및 배경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회적 갈등의 급격한 증가는 새로운 갈등조정 메커니즘의 창출을 요구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개인이나 집단 간의 갈등을 제도 내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정치적 조건과 갈등을 민주적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시민적 덕성이 형성되었을 때 창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적 연대'는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정치사회적 과제이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 나타나는 복합적인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사회통합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의식의 조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시민적 연대(civic solidarity)'의 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시민적 연대'란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들 사이의 연대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학제적 협력연구를 통해 한국적인 '공화적 연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치, 사회, 경제적 조건을 모색하고자 한다.

조직

조직 및 구성
조직 및 구성
연구책임자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연구원 박만섭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곽준혁 (숭실대학교 가치와 윤리연구소 공동소장)
Philip Pettit (Laurance S. Rockefeller University Professor of Politics and Human Values at Princeton University)
Roland Bleiker (Professor of International Relations at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연구보조원 김경필 사회학과 박사과정
박라인 사회학과 박사과정
강수환 사회학과 박사과정
오하연 사회학과 석사과정
최은주 경제학과 박사과정
연제호 경제학과 박사과정

연구성과

제도 사상사적 분석
- 개인의 자유와 공공선이 조화될 수 있는 시민적 연대의 제도 사상사적 분석을 수행했다. 일차적으로 개인적 차원의 주제(이타심과 동료시민에 대한 애정)와 사회적 차원의 주제(사회통합과 재분배?시민적 신뢰 및 다문화 공존 등)를 교차 문화적 비교를 수행했다.
- 1단계에서 본 사업단이 향후 연구의 방향과 이론적 틀을 수립하기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국제회의와 국내워크샵도 이러한 세부과제에 집중되었다. 이 과정에서 본 사업단은 세 차례의 국제회의- 『Patriotism without Nationalism』(2011. 4.29), 『Civil Society in Asia』(2011. 12. 16~17), 『Republicanism in East Asian Context』(2011. 5. 4~5)-를 개최했고, 두 차례의 국내외 워크샵- 『Nationalism and its alternatives in East Asia』(2011. 2.10), 『민족주의와 애국주의』(2011. 4. 28)을 개최했다.
- 본 사업단은 학술공조와 학제연구의 일회성을 극복함과 동시에 후속연구를 위한 연구결과의 축적을 위해 국제회의와 국내워크샵을 개최하였다. 그 결과 『아직도 민족주의인가 : 우리시대 애국심의 지성사』(한길사, 2012년 6월)이 출간되었고, Patriotism in Northeast Asian Context가 해외 저명출판사인 Routledge의 Political Theories in East Asian Context 시리즈의 두 번째 권으로 출간 확정되어 있다. 현재 Republicanism in Northeast Asian Context가 세 번째 권으로 출간을 위한 신청 작업에 들어갔다. 『아직도 민족주의인가 : 우리시대 애국심의 지성사』에는 본 사업단의 박사과정 연구원(홍승헌)이 후속세대 양성이라는 취지에서 참여했다.
사회조사분석
- 공동체의 변형과 연대감의 변화 고찰을 위해 공동체 의식의 변화에 대한 조사 분석을 실시했다. 본 사업단이 실시한 사회조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먼저, 기존의 정체성과 관련된 공동체의식의 조사를 극복하기위해, 가치 중심의 질문과 소속감의 정치사회적 다양성을 고려해서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연대감의 동인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했다. 개인적 선호에 기초한 동호회로부터 정치적 지향에 따른 일체감까지, 지역적 연고에서부터 정신적 준거집단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가족적 유대로부터 민족적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다차원적으로 진행되었다.
- 둘째로, 통합과 유대의 정도와 지속성을 보장할 요소들을 세분해서 기존의 요소들 간의 인과관계분석으로부터 벗어나 가치창출 가능성까지 타진했다. 특히 행복, 신뢰, 공감과 같은 주제들을 지역적 수준에서 국가적 수준까지 골고루 질문함으로써 한국사회에서 연대적 공존을 가능하도록 하는 가치들이 어떻게 구성·진화되는 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 셋째, 일국 중심의 조사를 지양하고, 타문화·타민족국가에서 수행된 연구결과와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특수성과 보편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질문들을 구성했다.
- 마지막으로, 미래지향적·지구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 연구센터의 설립과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에, 이번 사회조사는 본 사업단과 한국리서치와의 유기적 공조를 통해 조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3년차(2012.9-2013.8)에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틀과 사회조사의 결합에 초점을 맞춘 연구결과물이 출간될 예정이다.
사회경제적 조건 분석
- 연대감의 조성과 유지를 위한 사회경제적 조건을 제시하기위해 미시적 수준에서의 인간 행위의 설명요소에서부터 사회·경제적 수준에서의 제도적 기초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들은 해외 강연 및 세미나에서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논문 형태로 출간되었다.
- '이타심'에 대한 행태경제학적 연구가 진행되었다. 우선 타인을 고려하는 개인의 행위에 대한 경제학적 개념들(세련된 이기심, 이타심, 자기애, 연민, 공감 등)이 검토되었다. 특히 개념으로 설명되지 않는 '타인 고려'행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타인 고려행위에 연대라는 개념의 도입을 시도했다. 월례 발표회를 통해 국내 전문가들과 주제별 토론을 벌였고, 공동연구원은 이탈리아의 로마 3대학에서 진행된 강연시리즈를 통해 이론적 타당성을 점검 했다.
- 공적연금을 연대의 사회·경제제도의 기초의 조성이라는 관점에서 비교분석했다. 영국 현재 각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금개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형평성의 관점에서 연대의 사회경제적 기초를 찾고자 노력했다. 오늘날 사회경제제도의 토대를 구축한 케인즈를 비롯한 비주류경제학에 관한 일련의 논의를 재해석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저서와 논문들(SSCI 1건 포함)이 출간되었고, 시민적 연대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공정책의 이론적 틀을 수립하는 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연구활동

국제회의 및 국제심포지엄
- 해당 기간 동안 3회의 국제회의와 1회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모든 발표논문은 Working Paper로 완성되어 있으며, 본 연구팀의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고 3년차에 발간될 공동연구저서로 출간될 예정이다.
국내워크숍
- 2011년 4월 28일에는 국내의 유수학자들을 초청하여 "민족주의와 애국심"이라는 주제로 국내워크숍을 가졌다. 본 워크숍에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막론하여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연원을 추적하고, 이 두 개념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그리고 현대 민주주의의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함의를 지니고 있는지를 논의하였다.
라운드 테이블
- 경제, 경영학의 조직이나 불평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시민적 연대를 모색했던 올해에도 라운드테이블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구자들이 시민적 연대 혹은 연대의 조건과 관련한 연구들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시민적 연대의 논의가 추상적인 이론적 수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학문분야에서의 현실적인 함의를 갖는 연구주제들을 발굴하고 지평을 넓히는데 이러한 라운드테이블의 진행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보조원 세미나
- 연구보조원들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연구자들로 구성된 보조연구원들의 경우 그 전공과 세부 연구 분야가 각기 상이하고 시민적 연대와 관련한 주제를 심도있게 다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후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민적 연대의 기본적인 개념과 논의, 역사 등을 익힐 필요가 있다. 세미나는 이러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원이 참여하여 텍스트를 정하고 발제를 분담하여 밀도있고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운영위원회
- 월 1회 공동연구원들 간에 정기적으로 연구운영위원회를 갖고 있다. 이 회의를 통해 SSK 사업단 전반의 세부연구계획을 세우고, 현재의 연구진행 상황 및 일정을 공유하고 조정하였다. 시민적 연대와 관련된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각 분야의 연구대상과 세 학문 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연구영역을 발굴하는 것이 회의의 중요한 목표이기도 하다.
Korea University Civic Solidarity Research Group 홈페이지
- 주소: http://www.civic-solidarity.net

연구활동

  • 공공성 연구
  • 건강 불평등
  • 시민적 연대
  • 학진연구과제1
본문 다시읽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