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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진연구과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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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명

고립과 단절의 사회, 그 사회적 원인과 대응

조직

조직 및 구성
조직 및 구성
연구책임자 이명진 고려대
공동연구원 박찬웅 연세대

박찬웅 연세대, 최항섭 국민대, 배영 숭실대, 최샛별 이화여대, 최유정 고려대 연구교수

연구개요

이 연구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확산 현상을 사회적 단절, 고립, 분열의 문제로 접근하고자 한다. 1인 가구의 급증은 개인의 고립과 단절과 관계가 깊은 대표적인 현상이다. 이 연구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개인의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풀고 사회통합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 이론적,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려는 시도이다.
인간 사회의 '개인화'와 '개별화', 그리고 그로 인한 관계적 고립과 단절은 사회적 연대와 통합의 가치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현대사회의 핵심 문제이다. 울리히 벡은 '개인화'를 '개인들 사이의 유기적 의존 관계가 심각하게 해체되거나 구성원간의 적대적 관계가 증폭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하였고, 이는 현대인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정체성의 근거가 되었던 전통적인 관계들의 해체로 인한 사회적 배제, 선택에 따른 삶의 다양함에 기인한 공동체적 연대의 약화 같은 근원적인 문제들을 함축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회 성원들을 사회, 단체, 공동체로 결합시키는 사회적 응집력이 감소하는 '응집의 위기(Kohaesionskrise)'가 심화되다보면, 가치와 규범이 통일되지 못하여 사회 성원간 상호 이해와 의미전달이 어렵게 되는 '규제적 위기(Regulationskrise)'가 수반되어 극단적인 사회 해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런데 개인주의화의 흐름이 사회 통합을 위협하는 이면에는 기존에 사회를 지탱하는 기반이 되어온 세 개의 주요 영역인 가족과 시장, 국가의 비중과 역할이 전면적으로 재구조화되고 있는 현실이 자리한다. 과거 개인의 사회 통합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했던 것이 가족 중심의 공동체적 연대였다면, 현재 우리의 가족은 단기간에 이루어진 압축적인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며 그 형태가 급격히 다양화되는 구조적인 재편과 규모 축소, 전통적인 기능 약화 등의 총체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가족의 약화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가족주의에 바탕을 둔 사회적 공감대 와해, 상호 의사소통의 저해에서 오는 비효율성과 사회적 불안감, 이를 완화시키기 위한 사회적 비용 증가 등 의 광범위한 문제들을 야기하는 잠재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이 연구는 1인 가구에 대한 이론적 탐구와 함께 그들이 경험하는 삶과 기존의 규범성과 관계맺는 방식, 그 의미를 밝히기 위해 사회적 연결망 분석과 문화적 접근을 활용, 양적, 질적 차원에서 1인 가구의 전반적인 특성과 세대별, 계급별, 성별 현실의 다차원성을 규명하는 문제에 착목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1인 가구 전체의 특성과 함께 다양한 차이의 축들을 고려하여 1인 가구적 삶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정책계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연구활동

  • 공공성 연구
  • 건강 불평등
  • 시민적 연대
  • 학진연구과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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